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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능,시리즈 리뷰

유령 - 조선총독부의 내부 스파이, 그의 암살시도가 시작된다.

조선 총독부의 총독 암살 시도에 성공하라

일제강점기 경성의 항일조직 내에서도 극비로 알려진 유령의 존재 그의 총독 암살 시도가 시작됩니다.

(일제강점기는 일제에게 1910년부터 해방된 1945년까지의 민족 수난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그래서 이렇게 유령이라는 스파이들이 존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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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CJ ENM-네이버출처-포스터

이 당시 일제는 조선 총독부를 설치한 뒤 입법, 행정, 사법 및 군대까지 우리의 모든 권리를 빼았고 우리를 탄압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유령처럼 독립운동에 힘쓰고 항일조직들이 수백수천 개가 만들어지면서 수백 명의 유령들이 목숨 다해 독립을 원했던 상황이 이번 영화에 잘 녹여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유령의 등장인물들과 배우들

이번 포스터만 봐도 알겠지만 등장인물들 또한 심상치 않은 배우들입니다.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등 대부분이 천만관객을 뛰어넘은 배우들이며 감독 또한 유명한 이해영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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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용 내용으로는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란 존재가 총독을 암살하기 위해 지령이 내려졌지만 조선 총독부에서 경호대장으로 나오는 박해수(카이토)가 유령을 잡기 위해 덫을 치며 유력한 용의자들을 모이게 하고 심문하며 그들이 진짜 유령인지 아닌지 심문하면서 과연 스파이 유령이 이런 삼엄한 경계 속에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독립을 위한 우리들의 염원이 이루어질지, 총독 통신과 감독 쥰지(설경구), 암호문 기록 담당에 박차경(이하늬), 암호해독 담당 천계장(서현우), 정무총감의 비서 유리코(박소담), 경호대장 카이토(박해수), 통신과 직원 백호(김동희)의 열연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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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유령의 존재, 그의 존재만으로도 총독부가 떨고 있는 듯, 두려워하는 듯, 총독부는 눈에 불을 켜고 흑색단의 유령을 찾아 나서지만 유령은 스파이로 아는 사람은 극소수로 이번 총독의 암살을 기필코 성공할 인물처럼 보입니다.

카이토 역의 박해일이 요즘 넷플릭스의 남자 박해일이 또 한 번 주연으로 등장하면서 오징어 게임과 종이의 집 등 다수 등장하면서 과연 이번에도 또 한 번 흥행을 주도할지 그밖에 이하늬, 박소담, 설경구, 서현우까지 어느 누구 하나 연기력으로 빠지지 않는 배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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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CJENM-네이버출처-서현우,이하늬

이번에 영우 또한 정말 대한민국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지금 방콕 마니아(글쓴이)가 살아 있는 이유도 다 이렇게 독립운동에 힘쓴 모든 사람들 덕분인 걸로 생각합니다. 이런 독립영화들은 믿고 보는 것으로 이번 유령 또한 배우들과 감독 그리고 이번에 비슷하게 개봉하는 영웅도 마찬가지로 곧 23년인데 볼게 많아서 엄청 풍성해서! 좋습니다.

 

유령의 장면, 장면들

이번 유령의 영화는 독립을 관한 주제이며 그 당시의 암투가 일상인 시절, 총이 난무하고 몽둥이가 난무하고 칼이며 수류탄이며 자신의 이익이라면 사람 죽이는 것은 일도 아니었던 피폐한 삶의 연속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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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단의 유령, 총독부의 유령, 그들의 보는 유령의 존재는 다른 의미로 차이가 있습니다. 총독부한테는 두려움의 대상이지만 흑색단에게는 영웅의 대상, 그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던 유령은 어떻게든 기필코 임무에 성공할 것이며 보란 듯이 그들에게 두려움에 대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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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단순히 독립영화,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저기, 저거 보이시죠? 저 장면들 코믹한 장면뿐만 아니라 숨 가쁘게 올라가는 스릴과 액션, 그리고 독립에 염원까지 

대한독립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