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른이 되는 나이,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그들도 어른을 믿고 싶다.
까칠한 어른인 윤서, 그리고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에서 어른이 되어야 하는 청년 수찬, 윤서에게는 어색한 따뜻한 사람의 온기 그리고 이어지는 수찬과의 불편한 상황, 이후에 인부터어인 윤서는 청년 수찬과의 인터뷰자리에서 만나는데.
윤서역의 임선부 배우 -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이번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의 윤서역을 맡은 임선우 배우는 21년에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받을 정도로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입니다. 어디서 봤나 했더니 침입자에서 나왔었습니다.
임선우 배우님도 이젠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또한 기대됩니다.
조금은 까칠하고 사람의 온기가 아직은 어색하고 불쾌한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의 윤서, 그리고 열여덟 청년들이 어른이 되는 나이, 보호가 끝나는 자립준비청소년의 수찬 서로 다른 의미의 어른인 두 사람들의 감정선은 현실 속에 사는 열여덟 어른이 된 사람들에게 과거를 생각하고 미래를 걱정해주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열여덟의 어른이 된 청년들의 삶은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그때 수찬의 상황에 난 어떻게 열여덟의 나이를 지냈으며 그때의 어른은 어땠는지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 또한 반대로 어른이 된 현재의 난 윤서인지, 이제야 수찬이 된 건지 나를 돌아보게 되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열여덟 어른이 되는 나이 그렇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불공정한 현실.
이번 영화를 보면서 사회적으로 성립된 어른이 진짜 어른인지, 언제가 진짜 어른이 되는 건지 우리들의 열여덟 어른은 있었는지, 한 번쯤은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게 되는 영화로, 왠지 배우도 그렇고 관객도 그렇고 주위를 한 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여기 또 다른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영화가 있습니다.
- 별 볼일 없는 인생
별 볼일 없는 인생 - 과거의 나는 어떤 선택을 했어야 했을까?(정가은 주연)
별 볼일 없는 인생 영화로 정가은 주연으로 과거의 자신에게로 정가은 주연의 별 볼일 없는 인생 영화는 주인공인 자신의 행복하지 않은 과거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신을 위장 자살로 다시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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