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7로 돌아온 톰 크루즈의 마지막 임무가 시작됩니다. 예고편에서도 다양한 장면과 배우들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톰 크루즈의 CG 없는 초감각 액션신까지 미션 임파서블 7에서 다시 한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갑니다. 우리의 톰형 오래오래 배우생활 합시다.
목차
미션 임파서블 7 등장인물과 이야기
이 버네도 역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배우들이 출현합니다. 개인적으로 톰 크루즈도 좋지만 사이먼 페그와 빙 라메스 정말 없으면 안 될 배우들입니다. 매 시리즈마다 톰 쿠르즈를 뒤에서 지원하고 연기하는 그리고 미션 임파서블 7의 코믹을 담당하고 있는 유일한 배우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사이먼 페그는 다른 영화에서도 좋긴 하지만 유독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서만 코믹한 게 먹히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머릿속에서는 미션 임파서블에서의 사이먼 페그가 딱 각인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베카 퍼거슨과 바네사 커비 배우들 또한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등장하는 배우들입니다. 역시 미션 임파서블에서 빠질 수 없는 배우들로 왠지 이 배우들은 늙지가 않습니다. 톰 형도 그렇고 진짜 어렸을 때부터 미션 임파서블 봤는데 지금까지 연기하시는 60대의 배우들 정말 대단하면서도 오래오래 연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다시 한번 이야기가 이어지는 CG 없는 미션 임파서블의 액션신 또 나왔습니다. 잠깐의 예고편만 공개되었지만 거기서 보여주는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7은 정말 진짜야?라고 말이 또 나옵니다.
특히 산 정상에서 오토바이이로 풀엑셀 밝고 달려가는 장면, 이거는 솔직히 모든 사람들의 로망입니다. 꿈속에서도 무서워서 못하는 행동인데 톰 크루즈가 이번에 미션 임파서블 7에서 합니다.
진짜 저 영상을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지만 끝도 없이 봤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도 그렇겠지만 톰 크루즈의 무공해 액션 장면들은 다시 봐도 손이 찌릿찌릿합니다. 다른 CG에서의 영화들과는 확실히 다른 세계입니다. 그래서 더 미션 임파서블이 나오기만을 매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7 개봉까지 험난한 길
원래 일정에는 이미 영화를 다 찍은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코로나로 팬더믹의 여파로 개봉일정과 촬영 일정들이 밀리다 보니 이렇게 몇 달도 아니고 몇 해를 넘기고 나서야 개봉된 것 같습니다.
제작비만 무려 1억 달러도 아니고 2억 달러도 아니고 2억 9천 달러 거의 3억 달러와 버금가는 금액입니다. 환율이 계속 바뀌지만 2억 달러라면 원화로 2천5백억입니다. 진짜 상상이 안 가는 금액입니다. 이렇게 엄청난 제작비를 동원한 만큼 미션 임파서블 7에서 톰 크루즈의 액션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과 건물 자연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 부서지고 터트리고 하지 않을까 예상은 해봅니다.
이번 미션 임파서블 7은 파트 1과 2로 나뉜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이번 미션 임파서블 7은 파트 1로 끝나고 다음에 나오는 미션 임파서블 8이 파트 2로 이야기가 이어지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2천억 원을 투자해서 만든 만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요즘 극장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다는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 주위만 해도 극장에 영화보로 간다는 사람들을 못 들어봤습니다. 그만큼 요즘에는 흥행하기 힘든 영화들이 개봉되고 있는데 이번 미션 임파서블 7은 왠지 흥행에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톰 크루즈의 최근 영화로 탑건이 있었는데 이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톰 크루즈라는 배우의 영화는 믿고 보는 영화라는 것을 이번 미션 임파서블 7의 예고편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손에 땀을 쥐고 숨 막히는 장면들과 지루하지 않은 전개를 보면 이해가 됩니다. 짧지만 강력한 예고편으로 이번 7월에는 극장에서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이번 미션 임파서블 7이 파트 1이다 보니 파트 2 또한 내용이 이어진다는 것에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많은 분들은 또 어떻게 기다리냐며 답답하다는 의견이 더 많았습니다. 그것도 그건데 역시 재미난 건 아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파트 2 미션 임파서블 7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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